(사진: 30홈런 달성후 베이스 돌고 있는 KIA 김도영)
서울/검찰TV방송 ]권정연 기자=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 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키움의 경기.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투런홈런을 치며 30홈런-30도루 최연소 기록을 달성하며 투런홈런을 친 김도영이 베이스를 돌고 있다.
(사진출처/연합뉴스: 30홈런을 치고있는 KIA 김도영)
역대 30-30을 기록한 선수는 총 8명이다,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.
프로 3년 차인 김도영은 올 시즌에만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.
광주 동성고를 졸업한 김도영은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 중이다.